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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야산 계곡에서 발견!!▲ 전남 신안군 야산에서 배회하는 치매노인 구조하는 전남경찰. 1 (사진제공=전남경찰청) ▲ 전남 신안군 야산에서 배회하는 치매노인 구조하는 전남경찰. 2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은,전남경찰청에 따르면 5월 17일(금) 11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치매노인 80대 A씨를 발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9시경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하루 뒤인 14일 오후 16시 50분쯤 접수하고, 사일째 경찰 인력 260여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수색견 4두,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수색해 오던 중야산 계곡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A씨를 경찰 수색견이 찾아낸 것이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실종 초기 수색견을 집중 투입하여 생존 상태에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종자 수색견센터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에 맞는인적·물적 수단을 총력 대응하여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실종자를생존 상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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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5월 순직경찰관 추도식 거행!!▲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순직경찰관의 희생을 애도하는 추도식 진행.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 17.(금)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故 정충길 경사 등 순직경찰관들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거행하였다. 전남경찰청에서는 ′19년부터 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 등과 함께순직경찰관의 희생을 애도하는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6번째 추도식이다. 故 안병하 치안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재직하면서신군부의 강경진압을 거부하고 일선 경찰들로부터 총기를 회수 할 것을 명령해 시민의 생명과 경찰의 명예를 수호한 인권경찰의 표상이다. 故 이준규 경무관은 당시 목포서장으로 재임 중, 시위대에 대한 상부의 강경 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실탄 발포 금지 및 무기소산 조치를 하여 시민을 보호하였으며, 함평경찰서 故 정충길 경사, 이세홍‧박기웅‧강정웅 경장은 광주시내 시위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다 시위대 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순직하였다. 이날 추도식에서 박정보전남경찰청장은‘순직경찰 영웅들의 헌신적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도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을 가장 안전한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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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여수·광양 상공회의소와 봄봄봄 지원단 업무협약·기금전달식 개최!!▲ 전남경찰청_상공회의소 협약식.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은, 5월 10일(금), 전남경찰청 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과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전남지역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봄봄봄 지원단 업무협약 및기금 1,000만원전달식을개최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봄봄봄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 (참여기관·단체)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은행 전남본부, 광주은행,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광양제철소 파트너사 협회,와이마트, 현대IFC, 전남자원봉사센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목포고용복지센터, 전남학원연합회,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 치유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봄봄봄 지원단은 4개분과(상담, 나눔, 희망, 힐링)로 구성, 지역사회다양한 분야의 공적 영역과 민간영역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합하여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가정의평온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봄봄봄 지원단을 통해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등 62가정 대상으로 긴급생계비등 6.330만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료·직업 연계 등을 통해 통합 지원해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우리 주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범죄 피해 등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어제와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합지원단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치안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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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 유공 농협직원 2명 표창 수여!!▲ '참여치안 유공' 표창장 수여.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남경찰청장(치안감 박정보)은, ’24. 5. 7.(화) 09:00 전남경찰청 오룡마루에서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인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정보 전남청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천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토록 하는 신고체제를 구축․시행하고 있으며, -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피싱범죄 예방 숏츠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해 피싱범죄를 적극 근절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中 -링크: (http://jnpolice.go.kr/index.jsp?pid=AP0301&mode=view&bbsBid=41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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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전남청 경잘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1 (사진제공=전남경찰청) ▲ 전남청 경잘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4월 29일전남경찰청 남도마루에서 ‘2024년 제1회 전남청 경찰발전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경찰청 지휘부, 경찰발전협의회 협의회장 등 총 34명이 참석해 ’24년 상반기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사항, 경찰발전협의회 활동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남지역 맞춤형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경찰발전협의회 신규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고,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치매노인 등 실종자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100개를 전남경찰청에 전달하였다. ※ 고령인구 비율 : 전남 26%, 전국평균 17.2% 또한,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부임(’23.10.30)후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① 주기적 치안간담회 및 주민참여 캠페인 등 총 2,010회 ② 맘카페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 협력치안 전개(여성일상 지킴이 341명) ③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민·관 총력대응체계 구축(협력단체 MOU) ④ 체감안전도 2년 연속 전국 1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3위(’24년 3월) ⑤ 봄봄봄 지원단*총 85세대 106건 지원(환경개선‧치료비 등 3,900만원) *봄봄봄 :“돌봄·지켜봄·관심가져 봄”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항상 지켜보면서 관심을 갖자는 의미 -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공적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광역 사회 안전망 구축·운영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서울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성남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대응 강화를위해 신설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역할과활동사항들을 공유하고조직개편된 광역정보팀에 대한 주요임무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박정보 청장은, “전남도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전남경찰의 주민참여·정성치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찰발전협의회의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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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자치경찰위원회-교육청 합동 워크숍 개최!!▲ 학교 폭력 예방 워크숍.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 치안감)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원활한 사안처리를 위해 1박 2일(4.25~26)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전담경찰관 46명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77명 등 총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사후관리까지 전 영역에 걸쳐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현장감 있는 특강과 지역별 실무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먼저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는‘교육공동체 협력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경찰과 교육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고, 광주전남사이버도박예방치유원 문승천 센터장은‘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실체’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근 문제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전남교육청 장학사는“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전남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우수 협력사례를 소개하거나 지역별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기관별 업무처리 시 고충 사항을 말하면서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여수경찰서 SPO는“이번 자리를 통해 주변 경찰서 SPO뿐만 아니라,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보낸 것이 현장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 김종신)은“1박 2일이라는 짧은 만남이지만 기관 간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 관계로 이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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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 농기계 순회수리 추진(한국매일경제신문=보성/신동주기자) 보성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 ‘농기계 순회수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수리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해 23일 율어면 선암리(상선, 하선, 모암), 24일 겸백면 운림리(외백, 내백, 상장), 25일 득량면 도촌리(중산)에 방문해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농기계 점검 수리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4일에는 ‘농촌 마을 찾아가는 교통안전 지원서비스’ 를 연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보성군농업기술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보성경찰서 4개 기관이 함께 차·만·손(차를 만나면 보행자가 손을 들어 소통하는 보행문화 실천 운동) 교육, 야광 지팡이, 경광등, 반사판 등 안전 물품 배부, 도로 시설 현장점검 및 결함 요소 발굴 등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와 농기계 안전교육, 교통안전 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해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수리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남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나주·화순·고흥 농업기술센터와 ‘찾아가는 농촌 마을 교통안전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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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실시!!▲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 달 유관기관· 치안파트너*등과 합동하여 全 경찰관서 동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 및 계도· 단속을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이에 따라 4월 23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07:50~08:50)에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사거리 등 23개소에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위반, 정지선(꼬리물기)·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를 집중배치하여 대면단속과 기계적 단속(캠코더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횡단보도 및 우회전 교차로 통과시 일단정지 및 서행, 신호를 지키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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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외사자문협의회 개최!!▲ 외사자문협의회 위촉식. 1 (사진제공=전남경찰청) ▲ 외사자문협의회 위촉식. 2 (사진제공=전남경찰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은, 지난 4. 19. 경찰청 7층 남도마루에서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의 정성치안 · 참여치안에 대한 성과 소개, 외사치안 현황 및 외국인 인권보호 방안 등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남지역은 외국인 계절노동자 등외국인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과 관련된치안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 치안유지를 위해서는 협의회의 정책 제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인숙 외사자문협의회 신임 회장은 “경찰에서 추진 중인 외사정책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관련 치안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대한 자문, 체류 외국인의 인권보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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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본격 활동!!▲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 1 (사진제공=전남도) ▲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 2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 ‘2024년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가 발대식을 지난 18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올해 파트너스로 선정된 105명 중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활동증 수여, 카드섹션 기념촬영, 성과 영상 시청, 도 경찰청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경찰공무원 채용 설명회와 함께 시뮬레이션 사격 실습, 112치안종합상황실 견학 등을 통해 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연말까지 ▲엠지(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콘텐츠 제작·소개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굴 ▲자치경찰 다양한 소식 누리소통망(SNS) 전파 등 활동을 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매월 우수 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연말 수료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스에게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시상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한 파트너스는 “많은 분의 격려와 축하 속에 파트너스 활동을 시작하게 돼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전남자치경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치경찰을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파트너스는 엠지 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홍보를 통해 도민께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의 참신한 시선에서 제안된 의견을 치안 시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